안녕하세요! 한달만에 찾아뵙는것 같습니다. 6월에 접어들더니 날씨가 정말 습해졌네요ㅠㅠ! 다음주도 내내 비예보던데.. 흠.. 우산 필수적으로 가지고다녀야겠네요 약속이나 이런건 아예 잡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겠어요 회사 – 집 – 회사 – 집을 반복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집순이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늘 글을 주목해서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갤럭시 아이폰 모두 들어오는 의뢰비중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중 아이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복원문의가 있는데요 바로 오늘 제가 쓰는 제목 그대로 비활성화 데이터복구입니다! 여러분 비활성화라는 단어를 알고계시나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생소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폰유저 임에도 불구하고 입사하기 전까진 정확한 뜻을 몰랐습니다.. 잠금설정한 비밀번호를 일정횟수이상 틀리게되면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공식센터를 가도 해결법이 없어 저희같은 사설업체를 통해 데이터복구 의뢰하는 방법밖에 없고요! 좀더 자세하게 애기해 보겠습니다, 모르는사람 또는 아는사람이라해도 함부로 제 핸드폰을 보면 너무 싫을것 같습니다. 여려분은 어떠신가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상황이 오는걸 방지하고자 페이스아이디라던가 지물설정 패턴설정등등을 해두실꺼라 생각합니다. 아이폰같은 경우에는 지문이나 페이스아이디가 틀릴경우 touch id라고 해서 숫자를 입력하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이때 이 터치아이디를 일정횟수 이상 틀릴경우 이런현상이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한두번 틀린다고 비활성화 데이터복구를 의뢰해야할 상황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보통 몇번은 그냥 입력해볼수 있어요 횟수가 거듭되면 시간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1분 3분 5분 1시간 반시간 이런식으로요 이 과정을 몇번 반복할동안도 설정한 비번을 제대로 입력하지 못하면 완벽하게 비활성화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이때 이기기를 가지고 애플 공식센터를 방문해도 락걸리기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건 불가하면 데이터복구도 불가능합니다. 보통 리퍼를 제공하거나 강제 초기화 후 돌려줍니다.

 

 


당장의 폰 사용보다 안에 저장된 사진 또는 메모 등등이 중요한 상황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같은 사설업체에 비활성화 데이터복구의뢰 하셔야합니다. 그것 외에 다른방법은 없습니다. 물론 저희업체에서 비활성화 데이터복구가 성공해 결과물이 나온다 하여도 이전폰 그래도 사용하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모든 결과물은 기기와 분리되어 원본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희쪽에서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초기화를 진행한다음에 사용해야합니다.만약 평소에 아이클라우드나 기타 저장매체에 백업분을 만들어 놓으셨다면 비용을 들여가면서 복원작업을 맡길필요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전 마지막 정말 방법이없어서 사설업체에 맡길순 있겠지만 평소 백업을 습관화하면 이러부분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부분 꼭 기억해 주시고 평소 조심해봐욤!아 그리고 한가지 더 설명드리고 싶은게 비활성화 데이터복구를 맞겨주실꺼라면 설정하셨던 비밀번호를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작업시도 가능합니다. 이걸 모를경우 저희도 어떠한 작업조차 해볼수 없습니다. 애플이 워낙 보안정도가 강하기 때문에 data접근권한을 가지려면 정확한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수리과정 다 끝내고 접근루트따고 들어가도 정확한 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백업이 불가능하게 설정되어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설정해두신 비번을 완전하게 까먹으신 분들은 리퍼 또는 초기화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활성화 걸릴뻔 한적이 있습니다. 폰이 고장나서 급하게 친구폰을 빌려 쓸때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설정해둔 비번으로 친구폰을 한달정도 빌려쓰다 새폰을 구매하였는데 새폰 구매했을때도 친구가 설정해둔 번호가 손에 익어 그걸로 설정해 뒀었습니다.

 

 


근데 이게.. 손에 익은거지 저랑 아무 연관이 없어서 그런지 한번 헷갈리니깐..답이없더라구요 분명 맞춘것 같은데 틀렸다고 나오고..저도 10분후까지 나왔었습니다. 다행히 그떄 들고다니던 수첩에 적어뒀던게 뒤늦게 생각나 쳤더니 풀리더라구요.. 전 제가 맞게 입력했는데 시스템상 오륜줄 알았거든요.. 근데 수첩에 적힌거 보니 제가 틀린게 맞더라구요 제 기억력을 믿으려 하다니.. 저도 참 용감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진 느낌이네요! 여튼 오늘의 결론은 비활성화 데이터복구 미리미리 대비하고 혹여나 이런상황에 쳐하게 된다면 전화 주세요!

 

 

 

Posted by 꼬마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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